분류 전체보기81 수도권 아이와 가볼만한 저렴한 곳 추천8 아이 데리고 키즈카페만 가도 돈 십만원 이상 드는게 현실이다 보니 주말마다 아이와 놀러 가면 금전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나 체험관은 이용료가 무료이거나 저렴한데 퀄리티도 좋으니 안 갈 이유가 없는데요. 직접 가본 곳 중 몇 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국립 과천 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보고 체험할 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가격대비 규모가 크고(실내 상설전시관만 관람해도 하루가 부족할 정도..) 그밖에 천문대나 곤충, 자연, 공룡테마의 야외전시장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 명절 연휴에도 당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운영하는 편이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 이용요금 어른 4,000 7~19세 2,000 7세 미만.. 2024. 2. 8. 아웃풋4(결국 당신은 이길 것이다 -나폴레온 힐) 어떤 상황을 막론하고 너를 주저하게 만드는 모든 생각에 대하여 마음의 문을 철저히 닫아 두어라. 그러면 너는 안전할 것이다. 57p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시작 못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확실히 요즘 세상에는 뭐든 그냥 시작해서 계속 하다보면 성취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든 블로그든..나 또한 생각만 하고 의심, 두려움, 근심, 한계의식 때문에 실행을 안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았는지 반성한다.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얼마나 멋진가? 그 신념이 약간 이상해 보여도 일관성이 있으면 '병신같지만 멋있어' 가 된다. 예) 허경영, 기안84 2024. 2. 1. 삶의 일부로 만들고 싶은 글쓰기 글은 신기하다. 술술 잘 써질 때가 있고 모니터 속 커서의 깜빡임만 바라볼 때도 있다. 단순히 나의 생각을 적는것임에도 그렇다. 어디서 봤더라.. 떠오르는 생각을 그냥 쭉 적어보는 게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봤다. 맞는 말이다. 따지고 보면 모든 일이 어떤 방식으로든 지속하다보면 는다. 운동도 마찬가지이다. 몸 만드는 방법은 수없이 많은데 안 하니까 안는다. 뭐든 하다 보면 뭐라도 된다. 잘못된 방식으로 하다가 부상도 입고 그걸 교훈 삼아 수정하고 다른 방식으로 하고 그러다 보면 몸짱이 된다. 오래 글쓰기를 한 사람들의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읽게 된다. 별다른 내용이 없어도 흡입력이 느껴진다. 자신의 떠오르는 생각의 파편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까지 수많은 훈련을 했기 때.. 2024. 2. 1. 로스카츠, 히레카츠, 멘치카츠 뜻? 점심에 돈까스가 땡겨서 메뉴판을 보다 '히레카츠'를 봤다. 전에 몇 번 먹어 본 적이 있는데.. 헷갈려서 검색해 봤다. '히레'는 안심이라는 뜻이었다. '로스'는 등심. 개인적으로는 근육질의 등심보다는 부드러운 안심을 선호한다. 돈까스의 어원 고기에 밀가루나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유럽요리인 커틀렛(cutlet)을 일본식으로 개량한 것이 돈까스의 시초다. 커틀렛을 일본어로 발음하면 카츠레츠( カツレツ, katsuretsu...;;꼴랑 50음 밖에 안되는 일본어에 애도를 표한다ㅋ)인데 여기에 돼지 돈(豚,とん, 톤)을 합쳐 '톤카츠'라 불렀다. 예로부터 일본은 불교의 영향으로 육식을 즐겨하지 않았지만 메이지 유신부터 서양 고기요리가 알려지면서 조금씩 육식이 대중화된다. 우리나라에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 2024. 1. 31. 이전 1 2 3 4 5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