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33)은 드라마 빅마우스의 흥행으로 30일 MBC연기대상을 수상하면서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힘든시기에 좋은 인간적인 방향성과 긍정적인 영향하도록 도와준 분이있다"며 운을 뗍니다.
는 아이유(29)였습니다.
이종석의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 아이유의 소속사인 EDAM엔터테인먼트는 두사람의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응원을 부탁한다는 메세지를 남겼는데요.
이종석과 아이유는 10년 전인 2012년 8월26일부터 12월 2일까지 SBS인기가요의 MC를 함께 진행하며 처음 친분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연락을 유지하다 작년 1월 이종석의 소집해제 이후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디스패치에서는 이들은 현재 4개월째 연애중이며, 크리스마스 연휴를 일본 나고야의 최고급 리조트에서 함께 보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지인들은 이미 둘의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두사람은 입.출국을 따로 했습니다. 이종석은 20일에 팬미팅 때문에 오사카로 먼저 출국하고, 아이유는 24일날 나고야 비행기를 탔으며 남동생도 동행했다고 전해집니다.
아이유는 지난 10월에 이종석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너의 의미'를 축가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축가후에 간단히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온라인이 들썩이기도 했었죠. 두사람의 예쁜인연 좋은 결실 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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