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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최초의 것을 기억하고
새로운 것에 열광한다.
인간의 인식은 그렇게 작동한다.
그 다음 나온 제품이 더 좋더라도
주목받기 힘들다.
제품이 좋다고 광고하는 일은
기업마다 하는 일이고
사람들은 그다지 관심이 없다.
다른 제품이 이미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내가 후발주자라면
제품의 좋은점을 내세우기보다는
어떤면에서 새로운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 제품이 품질이 좋으니
사람들의 인식을 천천히 바꿔보겠다는
접근은 위험하다.
최초가 아니더라도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타케팅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
코카콜라가 점유율이 최고지만
젊은층을 공략한 펩시도
성공한것이 예가 될것이다.
최초고 새롭다고 다 성공하지는 못한다.
시기가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아이디어거나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 못하면 끝이다.
최고 품질의 제품이 성공하는게 아니라
간단하면서 직관적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꽃힌 제품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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